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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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함께한 2010년 어느 멋진 가을날...]
작성자
김미경
작성일
2010-11-17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가을날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왕자님 공주님들의 행복한 나들이가 있었답니다.
하늘아래 부모형제 없이 혼자인 계산원 왕자님 공주님들은 그날만은 어느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은 온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제목에서 점심식사 메뉴 선정까지 저희 친구들 개개인의 의견을 모아 진행 해 주시는 섬세한 배려에 그동안 주는 대로 받기만 했던 저희는 신선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두운 영화관에서 몸이 불편한 저희 친구들이 넘어질까봐 손을 꼭 잡고 안내 해 주시고 식사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옆에서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서 웃고 있는 저희 계산원 왕자님 공주님들처럼 하늘도 따뜻한 미소를 보내며 축복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처럼 계산원 친구들이 아름답고 따뜻한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신 분들은 나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원분들이시랍니다. 한 달에 두 번 오셔서 땀 흘리시며 직접 청소와 목욕봉사를 해 주심도 감사한데 계산원 가족들 중 가장 외로운 무연고 가족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시고 받아보지 못해 느끼지 못한 부모형제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심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허전하고 추웠던 가슴이 따뜻합니다.
나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함께한 2010년 어느 멋진 가을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아래 부모형제 없이 혼자인 계산원 왕자님 공주님들은 그날만은 어느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은 온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제목에서 점심식사 메뉴 선정까지 저희 친구들 개개인의 의견을 모아 진행 해 주시는 섬세한 배려에 그동안 주는 대로 받기만 했던 저희는 신선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두운 영화관에서 몸이 불편한 저희 친구들이 넘어질까봐 손을 꼭 잡고 안내 해 주시고 식사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옆에서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서 웃고 있는 저희 계산원 왕자님 공주님들처럼 하늘도 따뜻한 미소를 보내며 축복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처럼 계산원 친구들이 아름답고 따뜻한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신 분들은 나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원분들이시랍니다. 한 달에 두 번 오셔서 땀 흘리시며 직접 청소와 목욕봉사를 해 주심도 감사한데 계산원 가족들 중 가장 외로운 무연고 가족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시고 받아보지 못해 느끼지 못한 부모형제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심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허전하고 추웠던 가슴이 따뜻합니다.
나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함께한 2010년 어느 멋진 가을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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