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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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작성자
고병영
작성일
2011-03-20
2011년3월16일 해남 달마산 종주산행 중 미황사에 들러 사진을 찍는데,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촬영을 하시는 두분이 있어 방송국에서 나와 촬영을 하시나 보다 하고 다시 능선을 타고 종주를 계속하며 멋진 기암과 다도해를 보며 감탄을 연발하면서 도솔암을 지나는데 미황사에서 보았던 두분이 다시 카메라와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헐레벌떡 뛰어 오시는 모습을 보고서 스쳐 지나처 도솔봉 아래 길로 하산을 하는데 도솔암 촬영을 마치신 두분이 되돌아 오시셔, 우리를 앞질러 가시기에 뒤따라 정상의 통제소 앞까지 같이 가게 되었다. 통제소 앞 주차장에 도착하여 방속국에서 나오셔서 촬영 하시느냐고 여쭈어 보았더니, 전남도청에서 관광명승지 홍보를 위하여 촬영하신다 말씀하셔서 참 좋은일 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땅끝마을 가는길과 두륜산 가는길을 여쭈어 보았더니 친절하게 안내 해주시며, 차를 가지고 내려가는 길인데 차가 다니는 도로까지 태워 주신다는 말씀에 종일 걸어 지친상태에서 너무 고마워 염치불구하고 신세 지기로 하였습니다.
내려오는 차안에서 명함을 건네시며, 전남에 좋은 곳이 많으니 여행하실 때 많이 찿아 달라는 말씀과 함께 명함을 건네시는데, 받아보니 도청 대변인실 장승규 주무관이시더군요, 동행하신 운전하신 젊은분은 성암도 여쭤보지 못했구요,내일(3월17일) 두륜산 산행을 할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무안까지 가셔야 하는데도 두륜산입구까지 태워다 주시고 가셔서 다음날 산행하는데 체력도 비축되고 경비도 절감되는 등~~~ 그리고 무엇보다 두분의 친절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도내 관광명소를 홍보 하시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계신 장승규 주무관님과 동료분께 늦게나마 고맙다는 인사 올리며 친절하신 두분께 직장에서는 좋은일과 가내에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움을 받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시 뵐 기회가 있음 막걸리라도 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2011년3월20일 고병영 올림
내려오는 차안에서 명함을 건네시며, 전남에 좋은 곳이 많으니 여행하실 때 많이 찿아 달라는 말씀과 함께 명함을 건네시는데, 받아보니 도청 대변인실 장승규 주무관이시더군요, 동행하신 운전하신 젊은분은 성암도 여쭤보지 못했구요,내일(3월17일) 두륜산 산행을 할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무안까지 가셔야 하는데도 두륜산입구까지 태워다 주시고 가셔서 다음날 산행하는데 체력도 비축되고 경비도 절감되는 등~~~ 그리고 무엇보다 두분의 친절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도내 관광명소를 홍보 하시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계신 장승규 주무관님과 동료분께 늦게나마 고맙다는 인사 올리며 친절하신 두분께 직장에서는 좋은일과 가내에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움을 받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시 뵐 기회가 있음 막걸리라도 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2011년3월20일 고병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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