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면사무소 최영재 氏를 칭찬 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제가 살고 있는 곳의 면사무소 직원 최영재씨를 칭찬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신안군 비금면 상암에 살고 있는 유대길 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면세유 신청을 위해 갔지만 서류를 들고 가지 않아서 당황했던 저를 도와 주었던 분이 김영재 씨가 아니라 최영재씨 였습니다.
그 이후로 이분에게 호감을 가지고 지켜봤는데 역시 변함없는 봉사정신을 가지고 노인 분들이나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황사가 심하고 날씨가 좋지 않은 때에도 야외에서 하는 일들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 하는 모습에 아 이 사람은 역시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일하는 이런 분은 꼭 칭찬 받고 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