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교육인만큼 당연히 무상 급식이 되어져야 하지만 우리 학교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시민단체에서 무상급식을 꾸준히 주장 해왔습니다.

전남도육청에서는 작년부터 전라남도 읍ㆍ면 100명이하 초중 무상급식이 순차적으로 이루지고 있습니다. 장만채 교육감의 선거 공약사항으로 전남도교육청에서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마련한 예산과 전남도 시,군 지방자치단체에서 낸 교육경비로 무상급식이 확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반갑고 많은 칭찬을 합니다.

2011년 전라남도 읍이하 초ㆍ중 100명이하 고등학교가 무상급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목포시는 시대의 흐름에 한단계 앞서 목포시 초등학교 무상급식이라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아울려 목포시는 친환경 무상급식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적극적 친환경 지원과 더불어 목포학교급식지원센타 설립을 위한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개최하며 학교 급식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업무를 하면서 목포시청 급식담당자는 1명(목포시청 교육지원과 김선희)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투철한 봉사 정신이 없으면 하기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행정인으로서 소신있고 겸손함을 겸비한(목포시청 교육지원과 김선희님) 공무원이기에 그동안 급식업무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