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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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을 신고합니다^^
작성자
조정례
작성일
2011-08-14
지난 8월12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있었던일입니다
몸도 못가누시는 어머님을 남편이 병원에 있어 혼자 내려 보내려니
너무 걱정이되어 핸드폰에 버스번호 기사전화번호 좌석번호를 입력하고 어머니 핸드폰 목에 걸어드리고 그런데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니 앞좌석에 앉은 40대후반쯤 되보이는 남자분이 "걱정마세요 화장실까지 같이가고 집에까지 안전하게 가실수 있게 할께요" 내가 정말 감사하지만... 내 눈길이 의아했나봅니다
"저 공무원 입니다. 안심하세요.
어디 근무하셔요? 군청이요. 성함은요? 그건몰라도 됩니다"참 그분께 죄송해서 여기 글을 씁니다 많은 분이 이글을 보시고 저와 함께 도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덕분에 저희 어머님은 잘도착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성은 알려주셔서 고흥군청홈페이지에서 찾아보고 알게됐습니다 고흥군청 상수도과 라정복님 감사합니다.
몸도 못가누시는 어머님을 남편이 병원에 있어 혼자 내려 보내려니
너무 걱정이되어 핸드폰에 버스번호 기사전화번호 좌석번호를 입력하고 어머니 핸드폰 목에 걸어드리고 그런데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니 앞좌석에 앉은 40대후반쯤 되보이는 남자분이 "걱정마세요 화장실까지 같이가고 집에까지 안전하게 가실수 있게 할께요" 내가 정말 감사하지만... 내 눈길이 의아했나봅니다
"저 공무원 입니다. 안심하세요.
어디 근무하셔요? 군청이요. 성함은요? 그건몰라도 됩니다"참 그분께 죄송해서 여기 글을 씁니다 많은 분이 이글을 보시고 저와 함께 도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덕분에 저희 어머님은 잘도착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성은 알려주셔서 고흥군청홈페이지에서 찾아보고 알게됐습니다 고흥군청 상수도과 라정복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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