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처리가 마무리가 되지는 않았는데.
멀리 외국에서 나마 이렇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는 태국인과의 결혼을 저 혼자 준비하여 어렵게 혼인신고를 태국에서하여
다시 한국으로와 신고를 하였습니다.

태국에서의 관공서에서 영문성의 변경 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어 한국에와서 혼인신고가 어려웠습니다.

이번에는 태국인 제 와이프와 함께 한국에 들어가 저희
여수시청에 방문하여 혼인신고를 하는데. 제가 생각하던 예전의 민원실은
아니더군요 불친절함이 전혀 없고 잘 모르는 민원인을 위해 여직원 부터
심인수님 까지 세세히 설명해 주시고 어려움에 고민하는 저를 위해 설명을
하나하나 세심히 해주시니. 너무 고맙더군요.

옆에있던 제 태국인 와이프도 한국인의 이런 친절에 정말 좋은 나라구나
라며 감동을 하였습니다.

곧 있으면 여수에 엑스포를 하지요.
그때 저희 직원들 전체 여수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일처리와 민원인을 위해 이해 못하는 부분을 여러번 설명해 주시고.
그 친절함이 저희 여수 그리고 한국이 정말 살기좋은 나라구나라고
느끼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민원인을 위해 그 친철함과
정이 넘치는 말투와 따스함으로 민원인을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들이 그렇게 좋게는 보여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정말 좋은분들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알게되어 좋습니다.

이런글을 써본적이 없지만 처음으로 칭찬합시다 라는 글을 올려봅니다.

전에는 매번 어떤 문제가 생길때 이의 제기를 하고 불만을 표현을 했지만.
제가 이번에는 이런 칭찬의 글을 남기니 저 역시 의문입니다.
제 생각을 바꿔주신 심인수님외 같은업무보시는 직원님들 고맙습니다.

항상 복되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공무원님들이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