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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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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율촌의 큰손 정채봉씨를 아시나요.

작성자 서병연 작성일 2012-01-24
율촌의 정채봉씨를 3~4년전부터 눈여겨보게된것은 이마을쪽으로 운동을 다니는데, 마을 어귀에서 마을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해서 그분의 뒤를 밟아 보았다. 사실 이보다 더 어렵게 생활 하시는 분도 소리 소문없이 이웃과 함께 생활 하시는것을 볼수 있을텐데, 이분은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하시면서도 꾸준히 이웃과 주민들을 위해 베푸는 것을 보면 너무나 따뜻한 마음 전합니다. 또한 사모님께서는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나누어 드시는 것을 저 또한 목격하였읍니다. 너무나 감동이였읍니다. 마을에서는 막내나 다름 없지만 나이 55세 이상으로 알고 있읍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월급도 빤히 빠듯할텐데,2007년~2009년까지 50여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마을에 3차례 경로잔치를 해드렸으며,2009년도에는 29인치 칼라TV와 최신형 노래방 기계를 마을회관에 기증하였으며,또한 2011년에는 여수 율촌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2대를 2명의 학생에게 기증 하였으며,12월에는 율촌면 37개 마을에 쌀 50포대를 율촌면에 기증하여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읍니다. 이런 행복 바이러스가 우리 주변에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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