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활센터에서 근무하는 박영미 입니다.
실명을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것도 김녹운 주무관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도 점검이든 지자체 점검이든 점검이란 각 센터에 서류 보고 지적 사항 찾아내고 시정하고 ..
아무리 잘 해 놓은 다 해도 점검이란 떨리고 걱정이 되는 그리고 부담이 되는 것인데 ..
이번 도 점검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그동안 일했던 노고와 칭찬이 먼저..그리고 궁금한 사항 질문..각 센터의 어려운 점 공감하려는 태도
잘못된 점을 이야기 할 때는 확실하고 정확하게 ..지침 이라 던 지 규정에 의거하여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멋진 공무원이었습니다. 이런 공무원은 처음이라 ..일 할 맛이 났습니다.
상위기관 이라 항상 위축이 들고 어려운 마음이 먼저 들었지만. .
편견과 오해를 깨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타 기관들과는 비밀 아닌 비밀처럼 다루었던 것들이
점검에 동행 하면서 나름대로 벤칭마킹이 되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격려와 칭찬할 줄 아는 공무원 ..이런 김녹운주무관님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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