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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묻은 아들의 꿈, 학교에 기부금 기탁
작성자
서순철
작성일
2008-08-26
○ “가슴에 묻은 아들의 꿈, 모교에 남기고 싶어” 목포대에 10억 기부
- 중소기업 대표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들의 모교에 거액을 기탁하고 아들 이름의 장학기금을 운영키로 했다.
- 대불산단내 (주)경인엔지니어링 박인수(53) 대표는 목포대에서 10억원 기부 협약을 맺는다. 기부금은 박 대표의 아들 이름을 따 ‘박지용 장학기금’으로 운영된다. 장학기금은 사업의 확장 정도에 따라 더 키워갈 생각이다고 한다.
- (주)경인엔지니어링은 영암 대불산업단지에서 선박 블록 및 각종 철구조물을 제작하는 중소기업으로, 박 대표는 현재 대불산단 레저선박 클러스터 회장, 광주·전남 선도기업협의회 조선분과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광주일보]
- 중소기업 대표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들의 모교에 거액을 기탁하고 아들 이름의 장학기금을 운영키로 했다.
- 대불산단내 (주)경인엔지니어링 박인수(53) 대표는 목포대에서 10억원 기부 협약을 맺는다. 기부금은 박 대표의 아들 이름을 따 ‘박지용 장학기금’으로 운영된다. 장학기금은 사업의 확장 정도에 따라 더 키워갈 생각이다고 한다.
- (주)경인엔지니어링은 영암 대불산업단지에서 선박 블록 및 각종 철구조물을 제작하는 중소기업으로, 박 대표는 현재 대불산단 레저선박 클러스터 회장, 광주·전남 선도기업협의회 조선분과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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