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글을 올리는것은 “수급자” 관련해서 군청에 전화를 했는데..
상담을 잘해주어 먼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서울에서 공무원들하고 접할일들이 많다보니 자주전화해서 궁금한사항을 물어봅니다..
모를때는 그냥 당연히 받아 드리고 했습니다만..
알고보면 상담이라기 보다는 편법대로 행하는 일들이 많다는걸 느끼고 공무원들이 너무 소홀히 한다는걸 많이 느끼면서 회의를 느끼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끔은 정말 열성을 다하고 국민의세금으로 이루어진 예산의 일부를 쓰는데..
저렇게 철저하게 조사를 하는걸 보면 한편으로는 실속보다는 국민을 위한마음이라고나 할까요..정말 짜증 날정도로 철저한 현장조사를 하는걸 보니 많은 공무원들이 본보기가 될만하여 글을 올림니다..
어머님이 허리가 상당히 아프셔서 제가 “수급자”문제로 신청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신안군 안좌면이면 면사무소에서 서류를 올리는 것이 기본이 아닌가 싶은데..그 “신안군 주민생활지원과” 전연경님은 현장을 직접가서 사진을 찍고 주변분들과 접촉하여 현실태를 파악한걸 볼때 저의한테만 저러나 싶어 사실 화도 많이 났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물어본결과 까다롭고 철저하다는 말을 듣고 저렇게 편견없이 일하는데
제가 열 받을 일이 있겠습니까..
하물며 우리나라는 자기실속을 먼저 생각하고 편견을 하는경우가 많은건 사실이다
인간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넘 심한건 사실 아닌가..
공직에 근무하면 절대적으로 사보다는 공적으로 일해야하고 편견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데...있기 때문에 문제다.
모든일을 저분처럼 평등하게. 규졍대로만 해줘도 잘하는것이 현실 아닌가.
그런데 저분처럼 몸을 아끼지 않고 열성을 다하는 공무원이나정치인들이 앞으로 현장조사하며. 나라일 해 준다면
이나라는 침체된 경기가 좀더빨리 회복이되어 경제가 살아 날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열심히 일 하시는 전연경님께 존경스럽습니다.

도지사님 ! 전연경님께 사기를 북돋아 주십시요
두서없는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