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전국제전을 성공적으로 준비하여 주신 관계관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대회 개막식도 아름답게 잘 구성하시었고
각 경기장 마다 훈훈한 정이 가득 넘쳐 흘렀습니다.

차와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안내도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특히
제가 아주 감명깊고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만한 일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 배드민턴 경기장 (진남 경기장)에서 있었던 일

1. 점심시간에 맞추어 마련한 먹거리

가. 12시 쯤되어서 경기장 뒤편에 마련한 "전어"시식은
- 너무나 맛있고
- 너무나 깔끔하고
- 골고루 준비하셨습니다.

# 전어회, 전어무침, 전어구이

나. 모두 무상으로 공급하여 주셨으며 청결했습니다.
- 마늘과 고추
- 그리고 상추와 된장, 초고추장 등등

다. 음료수 까지 준비하여주셨습니다.
- 전어회를 맛있게 드시도록 소주도 있었고
- 술을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음료수도 있었습니다.

라.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을 하셨습니다.

- 화순실고 자모회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마. 전라남도를 들를 때 마다 생각날 것입니다.
- 값으로 따지면 1인당 십만원어치는 먹은것 같습니다.
- 전어가 무지하게 비쌀텐데,
- 무지 무지하게 싱싱했고
- 너무나 깨끗하게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무엇으로 손님을 맞이해야 이토록 고마운 마음을 오래도록 가질 수 있을 까 생각 많이 했습니다.

사. 2009년도 전국소년체전때 또 뵙겠습니다.

아. 전라남도 도민 여러분 행복가득 하십시요.

자. 전국체전 관계관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