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홍종원씨, 홀로사는 노인·소년소녀 가장에게 무료급식
- 여수시 학동 홍종원(해조톳오리 사장)씨는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점심과 떡을 대접하는 등 무료급식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 매일 50~70명의 노인들과 아이들에게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하고 있는 윤순엽(80) 할머니는 “사장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 홍 사장은 "좋은 일은 마음만 있으면 언제라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며 " 6월에도 따뜻한 식사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광주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