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 군민의 상" 수상자 선정
- 함평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는 강송복, 염춘례, 박문식, 김중연씨 등 4명을 군민의상 수상자로 선정...
- 지역개발 부문의 강송복(50ㆍ여ㆍ학교면)씨는 1988년 새마을 부녀회 지도자 활동을 시작으로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 도의 부문 염춘례(79ㆍ여ㆍ대동면)씨는 강제 징용된 남편의 행방불명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40여년간 시부모를 극진히 부양하고 이웃사랑을 실천
- 교육문화 부문 박문식(69ㆍ함평읍)씨는 기산영수제 전승보존과 1998년 이래 남도문화제에서 6차례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 농수산 진흥부문 김중연(52ㆍ신광면)씨는 오리농법과 쌀겨농법을 활용한 벼 재배 등 친환경 농업을 확대해 판로를 개척하는 등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전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