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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잔치 대신 마을버스 승강장 기증
작성자
서순철
작성일
2008-05-19
○ 강진군 정희찬 할아버지, 팔순잔치 대신 마을 버스승강장 기증
- 성전면 영풍리에 사는 정희찬(80)할아버지는 팔순을 기념해 마을에 버스 정류장을 기증했다.
- 지병이 있는 정 할아버지는 아들들이 보내준 치료비와 용돈을 아껴 모은 돈으로 붉은 벽돌을 쌓았다.
- 정 할아버지는 “마을을 위해 한 일 하나도 없고 병들어 찾아온 나를 따뜻하게 맞아준 고향 사람들이 오히려 고마울 따름”이라며 별 것도 아닌 일이 알려져서 부끄럽다고 했다.
- 윤기정(58)마을 이장은 “절대 남에게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너무도 고마워 알리게 됐다”며 “농번기가 끝나면 마을 사람들과 조촐하게나마 정 할아버지의 팔순잔치를 열 계획”이라고 뀌뜸했다.[전남도민일보]
- 성전면 영풍리에 사는 정희찬(80)할아버지는 팔순을 기념해 마을에 버스 정류장을 기증했다.
- 지병이 있는 정 할아버지는 아들들이 보내준 치료비와 용돈을 아껴 모은 돈으로 붉은 벽돌을 쌓았다.
- 정 할아버지는 “마을을 위해 한 일 하나도 없고 병들어 찾아온 나를 따뜻하게 맞아준 고향 사람들이 오히려 고마울 따름”이라며 별 것도 아닌 일이 알려져서 부끄럽다고 했다.
- 윤기정(58)마을 이장은 “절대 남에게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너무도 고마워 알리게 됐다”며 “농번기가 끝나면 마을 사람들과 조촐하게나마 정 할아버지의 팔순잔치를 열 계획”이라고 뀌뜸했다.[전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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