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도민 홍보방

HOME > 참여와 소통 > 도민의소리 > 도민 홍보방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순백의 백로 떼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4-01-08
주님 공현 후 수요일
2014년 1월 8일 (백)

☆ 사제*부제 서품식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응답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사랑이신 그분께서는 우리와 함께 머무르신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낸다(제1독서).
배에서 풍랑과 씨름하다가 호수 위를 걸어 다가오시는 예수님을 본 제자들
은 아직 기적의 뜻을 깨닫지 못했기에 두려워하고 놀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으시고 풍랑을 멈추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티모 3,16 참조
◎ 알렐루야.
○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신 그리스도님, 영광 받으소서. 온 세상이 믿게
된 그리스도님, 영광 받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5-52
예수님께서는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뒤, 45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 벳사이다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
보내셨다.
46 그들과 작별하신 뒤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가셨다. 47 저녁이
되었을 때, 배는 호수 한가운데에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혼자 뭍에 계셨다.
48 마침 맞바람이 불어 노를 젓느라고 애를 쓰는 제자들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새벽녘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그분께서는
그들 곁을 지나가려고 하셨다.
49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유령인 줄로 생각하여
비명을 질렀다. 50 모두 그분을 보고 겁에 질렸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51 그러고 나서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멎었다. 그들은 너무 놀라 넋을
잃었다. 52 그들은 빵의 기적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이 완고해졌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36

순백의 백로 떼 !

겨울
날씨에

적응
했을까

여름새
이면서

눈부신
햇살

순백의
날개로

흔들어
쏟으며

수십
마리가

하늘
둥글게

돌고
돌며

춤추고
있어요

보살펴
주시는

하느님
사랑에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온 삶으로
올려 드리듯이 ...... ^^♪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