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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바람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3-12-21
대림 제3주간 토요일
2013년 12월 21일 (자)

☆ 대림 시기

♣ 성 베드로 가나시오 사제 학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아가는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를 연인으로 묘사한 구약 성경이다.
여인은 연인이 다가오는 소리에 설레며, 지난날 자신에게 와서 사랑을
고백했던 순간을 떠올린다(제1독서).
마리아는 아기를 잉태하자 기쁨에 넘쳐 친척 엘리사벳을 서둘러 찾아간다.
성령으로 가득 찬 두 여인은 서로 축복하며 주님을 찬미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임마누엘, 저희 임금님, 어서 오소서. 주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
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18

겨울나무 바람 !

아무리
거세도

바람
부드러워

그러는
걸까

아니면
나무들

잔가지
가늘고

약해
보여도

강한
탓일까

서로
배려하는

삶의
지혜일까

꺾이거나
떨어져

굵은
가지만

남는
일은

해마다
겨울의

텅텅 빈
나무들

지켜
보아도

그런 경우
일어나지 않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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