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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국화 향기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3-11-22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홍)

☆ 신앙의 해

♣ 위령 성월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
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
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박해에 항거하던 마카베오 가문의 형제들은 이교 제사로 더럽혀진 성전을
정화하고 새롭게 봉헌한다. 기원전 164년 12월 14일에 벌어진 이 사건은
오늘날까지도 이스라엘에서 ‘봉헌’이라는 뜻의 ‘하누카’라고 불리는 큰 축제
로 기념하고 있다(제1독서).
예루살렘에 도착하신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신다. 성전의 용도를 왜곡시키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
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89

노랑국화 향기 !

온 누리
찬바람에

낙엽
날리고

된서리
몇 차례

첫눈
내린 후

노란
국화

그윽한
향기

더욱
짙어졌네

오늘
눈부신

햇살
아래서

새뜻한
빛깔

초겨울
쌀랑함

꽃등불
되어

환하게
밝히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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