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장애차별 萬 ▪ 畵 ▪ 展 목포전 열려
오는 18일부터 7일간, 목포문화예술회관 3,4 전시실에서
장애차별 및 인권 주제로 22명의 작가들이 40여개 작품 출품
오픈기념식, 18일 오후 5시에 작가소개와 작품설명 예정

우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남지소(이사장 이극래, 이하 연구소)는 지난 2002년 지역 장애인들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 실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각종 차별을 만드는 법․제도의 개선, 사회인식 개선 등 장애인의 참여로 권리 찾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입니다.

연구소는 장애인 작가모임인 외인부대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6월 18일부터 24일까지(7일간) 제3회 “장애차별 萬 ․ 畵 ․ 展” 전국 순회전( ‘평등’을 위한 모색전)을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수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 비장애인 작가 22명이 참여하며 만화, 회화, 일러스트, 사진, 설치 등을 이용하여 평등을 통한 소수자들의 인권 신장의 메시지를 전달 할 것입니다.

- 아래 -

■ 행사명 : 제3회 “장애차별 萬 ․ 畵 ․ 展” 전국 순회전( ‘평등’을 위한 모색 전)
■ 일 시 : 2010년 6월 18일~24일(7일간, 개장시간 오전9시~오후6시)
(※오프닝 행사는 18일 오후 5시에 실시합니다)
■ 장 소 : 목포문화예술회관 3,4 전시실
■ 주최 및 주관 : 外/人/부/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남지소
■ 후원 : (재)한국장애인재단
■ 기념식(사회자 : 손영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남지소 사무국장)

a) 환영사 : 안태성 외인부대 회장
b) 축사
- 이극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남지소 이사장
- 서미화 목포시의원 당선자
c) 모임 소개 및 활동소개 : 이재순 외인부대 사무국장
d) 출품작가 소개 및 작가의 변
e) 작품 감상 및 다과 진행

■ 참여작가: 총 22名 (장애인작가 8명 / 비장애인작가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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