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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강 물새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3-12-22
대림 제4주일
2013년 12월 22일 (자)

☆ 대림 시기

오늘은 대림 제4주일입니다. 대림초 네 개의 촛불이 모두 밝혀졌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오실 때가 찬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복음에 드러나는 요셉
처럼 주님께 순명하고자 하는 믿음이 없다면, 그분께서 오신다고 해도 우리
에게 큰 기쁨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주님의 성탄을 준비하면서, 우리의 말과 행동의 기준을 인간
의 상식보다 하느님의 뜻에 두기로 다짐해야 하겠습니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유다의 임금 아하즈에게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지켜 주시겠다는 약속인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예고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로마의 신자들에게 축복의 인사를 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소개한다. 그분께서는 육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서 예고되
었던 메시아이시며, 그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하여 하느님의 아드님
으로 드러나셨다(제2독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는 마리아와 요셉의 순명이 있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아기를 낳고 키우기를 강요하시지 않고, 믿음으로 당신의 명령을
따르기를 원하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23
◎ 알렐루야.
○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4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19

새벽 강 물새 !

넓고 긴
강에

새벽이나
이른

아침
이라고

아무
때나

비오리
청둥오리

기러기
원앙

나오지
않아요

같은
날씨라도

하늘빛
물빛

알맞은
추위

여러
흐름새

맞아
들어야

물새들
나와서

첨벙
첨벙

물놀이
하고

울음인지
노래인지

울려
퍼지게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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