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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씨 뿌리기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3-11-14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2013년 11월 14일 (녹)

☆ 신앙의 해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지혜서는 지혜를 의인화하여 그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지혜는
하느님에게서 나와 모든 것을 새롭게 하며 만물을 훌륭히 통솔한다.
의인화된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가 되기도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바리사이들의 질문에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하느님의 나라는 하느님을 참임금으로 모시는 이들 안에 이미 존재
하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
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81

보리씨 뿌리기 !

텅 빈
들녘

한겨울
내내

생기
돋을

보리
밀 씨

뿌리는
시기

점점
드물게

몇몇
논밭

갈아
엎어

이랑
곱게

다듬어
지면

눈보라
뚫고

솟아
오를

초록 잎
추억

기다리는
겨울 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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