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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잎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2-06-26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2012년 6월 26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유다 임금 히즈키야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아시리아의
침공에서 유다를 구해 주셨다. 이사야는 아시리아의 임금 산헤립이
되돌아가고 예루살렘 도성이 수복되었음을 알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하고 말씀하신다. 이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인간이 살아가는
데 지켜야 할 기본 태도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76

옥수수 잎 !

장 콩
심어지고

고구마순
놓인

텃밭
가에

심어진
옥수수

길고
넓은

잎사귀
바람에

너울
너울

춤을
추네

논밭
매는

아버지
어머니

쉬어가며
하시라고

정답게
부르고 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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