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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0월부터 구제역고병원성AI 특별방역

작성일 2019-10-01
전남도, 10월부터 구제역고병원성AI 특별방역 【동물방역과】 286-6560
-2020년 2월까지 백신접종소독 등 예방활동 강화-

전라남도는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를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겨울철 6년만에 구제역과 고병원성 AI를 모두 막아낸 ‘청정 전남’을 이어가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특히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해 물 샐 틈 없는 긴급 방역조치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방역 활동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육지부 유일 구제역 청정 전남을 지켜내기 위해 ▲도, 시군, 유관기관 24시간 비상체계 유지 ▲11월 소염소 일제 백신접종(65만 3천 마리) 및 돼지 보강접종(113만 4천 마리) 실시 ▲농가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전국 유일 백신비용 100% 지원(116억 원) ▲백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미만 접종 시술비 지원 ▲접종 기피 최소화를 위해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91만 8천 마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주사기 지원(매년 200대) ▲모니터링 검사 확대 ▲백신접종 미흡농가 개선 시까지 특별관리 등을 시행한다.

또한 2년 연속 고병원성 AI 청정 전남 달성을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통합해 22개 시군에 거점 소독시설 운영 ▲오리농장 출입구부터 울타리 둘레로 생석회를 살포하는 생석회 차단방역벨트 조성 ▲전통시장 등에 오리류 유통 금지 ▲오리농장 3단계 입식 승인제 운영 ▲가금육계 및 육용오리 농가는 출하 후 14일간 휴지기 운영 등을 추진한다.

서은수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경기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됨에 따라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비상한 각오로 차단방역에 온힘을 쏟고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백신접종, 매일 소독, 외부인 및 차량 출입통제, 발생국 여행 자제, 의심축 발생 시 신속히 신고(1588-4060) 등 준칙사항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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