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자문단’ 운영

작성일 2020-06-08
전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자문단’ 운영 【식량원예과】 286-6490
-분야별 전문가 7명…혁신밸리 조성·운영 정책자문-

전라남도는 8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시설원예교육실증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팜 혁신밸리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스마트팜 혁신밸리 자문단’은 시설원예 법인대표를 비롯 대학교수, 연구원 등 7명의 위원(임기 2년)으로 구성, 앞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운영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율 흥양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비롯 명동주 농업회사법인 써니너스 대표, 신창선 순천대 교수, 나해영 목포대 교수, 김용규 전남테크노파크 센터장, 임대영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등이 참석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안정적인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종율 흥양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조기에 정착해 도내 스마트팜의 거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기술혁신을 통한 농산물 생산비 절감과 청년창업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스마트팜 확산에 따른 자문위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앞으로 전라남도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재 설계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들이 스마트팜 교육으로 저렴하게 온실을 임대받고, 기업과 연구기관은 기술을 개발해 시험할수 있는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다”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자문위원과 함께 전남을 스마트팜 중심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 간척지 33㏊에 총사업비 1천 100억 원을 들여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교육·생산·연구 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