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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복지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작성일 2018-06-28
전남도, 복지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사회복지과】 286-5730
-28일 보성서 워크숍…우수 사례 발표정보 공유-

전라남도는 28일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시군 자활담당 공무원과 센터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의 복지 자활사업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자활센터가 함께 참석해 ‘자활사업 변화에 따른 정책 방향’과 ‘사회적경제 공공기관을 통한 자활사업 연계 방안’ 특강을 비롯해 지역자활센터의 사례 발표, 정보 공유 시간 등이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자활상품 생산과 온라인 쇼핑몰 입점 확대, 각 지역자활센터의 동종 생산품 광역화와 규모를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 계획안을 공유했다.

또한 워크숍에 참석한 공무원과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에게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이 덜어지도록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무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전라남도는 순천, 영암, 장성, 장흥 등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곤충가공사업단, 기품은 가공사업단, 느티나무이야기, 나누리사업단을 전남 특화형 자활사업단으로 선정해 사례를 발표토록 하는 등 정보를 공유했다.

나윤수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참석자들과 현 정부의 정책 목표인 일자리 대책과 관련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자활 프로그램 발굴과 자활근로자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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