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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책위원회, 도정 현안 지혜 모아

작성일 2010-03-15
전남정책위원회, 도정 현안 지혜 모아【공보관】286-2130
-15일 기업유치 등 12개 과제 토론…지난해 30여 시책 발굴 두뇌집단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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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책위원회가 천일염 유기가공품 시스템 인증 등 지난해 30여건의 시책을 발굴해 도정에 반영하는 등 전남도정의 두뇌집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가운데 15일 올들어 첫 회의를 가졌다.

전남정책위원회는 지난해 공사현장 가림막 친환경식품 사진 부착, 조선스마트 물류 육성, 조선산업을 해양레저선박·해양플랜트 산업으로 업종 확대, 천일염 유기가공품 시스템 인증, 마을어장 안 수산동식물 포획·채취방법 개선, 도서지역 우수이용 생활용수 활용방안, 연구탄소배출권 거래소 유치 타당성 등 30여건의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제시해 도정시책으로 반영됐거나 계획중이다.

이런 가운데 전남정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회의를 갖고 ‘기업유치 활성화 방안’ 등 12개 과제에 대해 효율성 있는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전남정책위는 12개 분과별로 ‘투자유치 활성화방안’, ‘지역명품 브랜드 개발방안’, ‘농림수산식품·농산어촌 비전 2020 대응방안’, ‘친환경 양식섬 개발방안’ 등 시의성 있는 토의과제를 정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위원들과 함께 심도있는 토론 및 자문을 실시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전남을 나타내는 지표들이 과거보다 많이 좋아지고 주요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그동안 비교우위 자산을 발굴하고 그것을 활용해 돈이 되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준 정책위원들 덕분”이라며 “정책위원들의 아이디어가 전남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사명감으로 도정시책이나 현안과제가 있을 때마다 지혜를 빌려줄 것”을 요청했다.

주신호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정책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도정시책에 반영해 위원들께서 보람을 느끼고 더 적극적으로 자문에 응하도록 할 것”이라며 “자문 방법도 회의뿐 아니라 현장방문, e-mail, 전화, 서면 등으로 다양화해 정책위원회 효율성을 높이고 활성화를 도모해 명실공히 전남의 미래를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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