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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벤처동아리 창업 유람으로 우뚝

작성일 2010-06-18
대학 벤처동아리 창업 유람으로 우뚝【경제통상과】286-3844
-목포대 ‘ETRI’ 4억 매출․전남대 ROB 등 2곳 신기술 예비창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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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집중 육성해온 대학 벤처동아리가 일부 억대 매출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중기청으로부터 신기술 예비창업자로도 선정되는 등 대학생 창업의 요람으로 우뚝서고 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창업활성화 및 우수 창업동아리 발굴 육성을 위해 올해 대학 벤처동아리 운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아이템으로 창업에 성공한 동아리는 14개로 연간 매출실적이 수천만원에서 최대 4억원에까지 이르고 있다.

실제로 ‘우리 지역 우수한 농산물을 다른 지역민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해 농수산물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한 목포대 ‘EBRI(www.ebriday.com)’는 2년 연속 연매출 4억원을 달성, 열정과 신기술로 무장한 창업 동아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 전통옹기를 응용한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도립대 ‘생활다기제작벤처’와 기능성 패션의류를 개발한 목포대 ‘빼어날 秀’도 3천만원 가량의 연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전남대 ROB(자동화시스템), 동신대 포비아(항균 콘텍트렌즈)는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연구개발 실적을 바탕으로 중기청 신기술 예비창업자에 선정됐다.

순천대 기사모(교육용 로봇)는 매년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역 대표 벤처기업인 SRC와 손잡고 공동연구 등 벤처 창업을 향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지난 2005년부터 우수아이템 경진대회 개최 및 운영비 지원 등 대학 벤처동아리를 집중 육성해온 결과 스마트폰 앱프로그램 개발, 생활용품 제작, 금융상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아이템들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지원, 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 창업교실 등 도 시책사업과 연계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대학생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 벤처동아리를 육성해왔으며 올해 도비 지원을 신청한 동아리는 총 41개로 이중 운영성과가 우수한 28개 동아리를 선별해 총 1억5천만원을 연구개발비 등으로 지원한다.

전남도는 또 대학생은 물론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내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프로젝트에 21억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20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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