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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축제 휴대전화로 전국화·세계화 홍보

작성일 2010-07-13
명량대첩축제 휴대전화로 전국화·세계화 홍보【관광정책과】286-5250
-전남도, 트위터 활용한 홍보·경품행사 등 젊은층·외국인 참여 유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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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 10월 해남 우수영 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 울돌목에세 개최되는 명량대첩축제 전국화 및 세계화를 위해 트위터를 활용한 국제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트위터는 개인용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통해 수신자그룹에게 140자 미만의 짧은 문자를 실시간으로 배포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영어뿐만 아니라 다국어로 지원되며 쌍방의 신청 수락 과정 없이 구독이 가능해 손쉬운 홍보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명량대첩축제에 대해 기존의 버스 외부광고, 전광판, 선전탑 등 오프라인 홍보와 병행해 신속성과 확산성이 높아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트위터를 홍보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 일정, 부대시설, 숙박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상대적으로 명량대첩축제에 대한 인지도가 약한 젊은층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명량대첩축제 트위터 계정(myeongryang)을 개설하고 축제 홈페이지에 연동해 운영하는 한편 8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2개월간 명량대첩축제 트위터 계정을 구독(Follow)하고 축제정보를 전달·추천(Retweet)하는 트위터 사용자를 추첨해 스마트폰, 남도장터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9월에는 인터넷에서 영향력 있는 블로그 운영자와 트위터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답사를 추진해 축제현장, 명량 1박2일 민박체험, 가 볼만한 가을 관광지 등을 둘러보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즉각적인 트위터 홍보에 나서도록 함으로써 명량대첩축제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사전답사에는 외국인 구독자를 보유한 트위터 사용자도 초청해 명량대첩축제의 국제적 홍보 효과도 거둘 예정이다.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행사의 백미인 ‘13대 133’ 해전 재현을 비롯, 만가행렬, 강강술래 경연대회 등 기존 행사에 회오리 체험장, 명량 21품 마당놀이, 그리고 울돌목에 철 쇠줄을 걸어 적선을 함몰시키는 전법을 대교에서 구현하는 쇠줄놀이 등 새롭고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 풍등 날리기, 백의종군랠리(수군재건로 랠리) 등의 행사에는 트위터를 연계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동호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위터를 통해 일방적인 홍보 메시지 전달보다는 상호 소통을 바탕으로 정보 및 메시지를 제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계층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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