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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엔젤투자 첫 결실

작성일 2018-06-05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엔젤투자 첫 결실 【전략산업과】 286-3931
-전남엔젤투자클럽 회원, 요트제작업체에 10억 원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5일까지 이틀간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5회 전남벤처포럼에서 지역 엔젤투자자와 요트제작업체 간 10억 원 규모의 첫 엔젤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엔젤투자협약에 따라 전남엔젤투자클럽의 회원인 이정기 퍼스트인투자자문 대표가 5억 원, 황헌수 클럽회장이 3억 원, 정문수 한국기술투자 대표가 2억 원을 각각 요트제작업체인 ㈜에스컴텍(대표 박미라)에 투자한다.

이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가 2016년 창립한 전남벤처포럼을 통한 첫 엔젤투자다. 그동안 전남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와 엔젤투자자 육성, 투자 연계 등 활동을 펼쳐온데 따른 것이다.

황헌수 회장은 “전남엔젤투자클럽은 2017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지원으로 전남에서 처음 결성돼 2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며 “지역 엔젤투자자 육성과 개인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투자자금을 결집, 엔젤투자를 필요로 하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성장토록 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엔젤투자의 허브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엔젤투자자 육성과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컴텍은 40ft 컨테이너 2대로 운송이 가능한 조립식 체결 방식의 카타마린 요트제작업체다. 생산된 요트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수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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