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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9일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작성일 2018-05-19
전남도, 19일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여성가족정책관】 286-5970
-유공자 표창동아리 공연 등 어울림 한마당-

전라남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9일 전남여성플라자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청소년 역량 강화 등에 기여한 우수 지도자(3명) 및 청소년(22명)에 대한 시상을 비롯해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 동아리 활동 공연, 청소년 관련기관의 체험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이뤄졌다.

◆ 표창 총 인원 : 25명(장관상 5, 도지사상 20)
전라남도 청소년상(5명)
대상 : 진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나현 봉사 부문 : 정남진산업고등학교 3학년 김승환
예체능 부문 : 안산중학교 2학년 이유진 국제화 부문 : 옥과중학교 3학년 박서영
장애 부문 : 담양공업고등학교 3학년 이종민
장관상(5명) : 청소년 2, 공무원 1, 청소년 지도자 2
도지사상(15명) : 전라남도 모범청소년


이날 수여한 전라남도 청소년상은 ‘전라남도 청소년상 조례’에 근거해 총 7개 부문에 대해 매년 선발시상하는 상이다.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선발공고와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이 선발됐다.

영예의 전라남도 청소년상 대상을 수상한 여수 진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나현 학생은 매사에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학교생활에 임해 고교 과수석 입학 후 다수의 교과 우수상과 표창장뿐만 아니라 효행상, 봉사상을 수여하는 등 모든 청소년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또 7개 팀의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 동아리가 참가해 랩, 밴드, 댄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숨은 끼를 맘껏 뽐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라남도 청소년활동지원센터 등 다수의 청소년 관련기관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건전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제도가 학업과 서열 중심의 획일화된 교육정책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지식과 경험을 고루 갖춘 일꾼으로 성장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모두가 노력하자”며 “도에서도 청소년의 다양한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복지와 자립, 참여와 권리를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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