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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8년 신설 임도 품질 향상 나서

작성일 2017-07-22
전남도, 2018년 신설 임도 품질 향상 나서 【산림산업과】 286-6640
-대학 교수기술사 등 전문가 참여 68개소 타당성평가-

전라남도가 2018년 신설 임도 품질 향상을 위해 대학 교수, 산림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여수 등 19개 시군 간선임도 등 68개소 119km를 대상으로 재해에 안전하고 견실한 친환경임도 사전 타당성 평가에 나섰다.

2018년 임도사업은 약 204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임도 신설 82km, 구조개량 58km, 유지보수 298km 등 5종으로 각 지역별 특성을 살리고, ‘숲 속의 전남’ 만들기를 위한 목재생산 소득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위한 산악레포츠, 숲길 걷기, 산악마라톤, 산불진화도로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1983년부터 2016년 말 현재까지 2천469km의 임도를 개설했다. ha당 임도밀도는 3.9m로 전국(평균 3.1m/ha)에서 가장 높지만 임업 선진국인 독일(46m/ha), 오스트리아(45m/ha), 일본(13m/ha) 등에 비해 아직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앞으로도 제4차(2016년~2020년) 임도시설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임도를 확충할 계획이며, 올해도 214억 원을 들여 ‘소득이 되는 숲 조성’을 위한 임도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재해에 안전하고 견실한 임도 시공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타당성평가를 충실히 이행해 지역 특성에 부합한 노선을 선정하고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겠다”며 “도민들도 아름답고 싱그러운 힐링 숲 조성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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