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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자주재원 확충 위해 팔 걷어부쳐

작성일 2014-11-18
전남도, 자주재원 확충 위해 팔 걷어부쳐【세정담당관실】286-3623
-19일부터 광양서 신세원 발굴․체납액 징수 기법 등 연구 발표 연찬회-

전라남도는 지방세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세정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19일부터 이틀간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도 및 시군 300여 명의 세정업무 담당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세정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평소 세무공무원이 지방세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연구해온 신세원 발굴, 체납액 징수기법 등에 대한 과제 14개(지방세 분야 8개․세외수입분야 6개)를 발표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강진군의 ‘바닷물(海水) 사용자에 대한 세금 부과’, 진도군의 ‘자동차 시가 표준액 산정 개선 방안’ 등이다.

또한 유태현 남서울대 교수와 서울시의 38세금조사관을 초빙해 자주재원 확충 방안 및 체납액 징수 기법을 벤치마킹하는 등 세금 징수에 대한 외부 전문가 특강도 갖는다.

발표 결과 우수 시군은 도지사 표창과 함께 전국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송상락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연찬회는 일선 현장에서 세무공무원들이 느끼는 제도 개선 방안과 신세원 발굴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시책으로 연결해 발굴, 제안하는 장으로 정책에 반영된 경우가 많았다”며 “올해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좋은 제안들이 발굴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도와 시군 세무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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