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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빅데이터 활용해 책 읽기 문화 확산

작성일 2014-11-04
전남도, 빅데이터 분석으로 도서관 발전방안 모색【정책기획관실】286-2170
-도서 대출 경향 등 분석해 도서관 발전방안 제안키로-

전라남도가 ‘정부3.0’ 추진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빅데이터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범 도민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빅데이터는 데이터의 생성 양ㆍ주기ㆍ형식 등이 기존 데이터에 비해 너무 크기 때문에, 종래의 방법으로는 수집ㆍ저장ㆍ검색ㆍ분석이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말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사회 현안 및 국민의 요구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그동안 예측 하에 행해졌던 정책적 판단의 객관성을 높일 수 있고 보다 과학적인 행정이 가능해진다.

전남도는 도립도서관 이용자의 이용 경향, 도서 대출 기록, 이용자 만족도 조사, 누리집 민원 게시물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책 차원의 개선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분석된 정보는 도서관 발전계획 수립 시 정책의 우선순위와 방향 설정 등에 활용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분석을 통해 장서 연관 배열이나 연체 기일 조정 등 도서관 이용자 수요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책 읽는 전남 범도민 운동’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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