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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내실 다진다

작성일 2023-04-03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전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내실 다진다
-워크숍 개최…전문가 특강·우수사례 공유 등 역량강화-
【자치행정과장 서형빈 286-3510, 자치분권팀장 김성철 286-3570】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워크숍 사진 1장 첨부)
전라남도는 올해 3천여 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업무 담당자의 사업 이해를 높이는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시군 으뜸마을 만들기 담당자, 신규 으뜸마을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과 시군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선 민문식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이 ‘으뜸마을 만들기의 의미와 방향성’을 주제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마을 만들기’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어 김하생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장은 ‘사업 추진 시 발생된 주민 간 갈등 관리 해소 방안’을 소개해 원만한 갈등 해결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지난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을 받은 권은주 곡성군 지역공동체팀장은 우수사례 발표에서 ‘지역 활동가를 양성하고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형빈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라는 취지로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통해 마을이 아름다워지고 분위기가 밝아지는 등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행복한 변화가 이뤄졌다”며 “올해 선정된 3천 개 마을이 사업 추진에 부족함이 없도록 컨설팅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역점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남도의 강점인 청정자원을 관리 보전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가꾸기 특화사업이다.

주민들은 사업을 통해 낡고 허름한 담장에 벽화 그리기, 쓰레기로 가득했던 공터에 정원을 조성하며, 마을 유래를 찾아 작은 박물관을 만들고, 주민의 일상을 책으로 펴내는 등 주민자치를 몸소 실현하고 있다.

전남도는 상반기에 시군 컨설팅과 함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10월까지 시군에서 자체 선정한 우수사례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를 한다. 6개 우수 시군과 100개 으뜸마을을 선정, 11월 말 시상식과 성과 나눔대회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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