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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수질 향상위한 하구둑 구조개선 본궤도

작성일 2009-03-26
영산강 수질 향상위한 하구둑 구조개선 본궤도【영산강사업지원단】286-7730
-농림부, 배수갑문 확장·영암호 연락수로 폭 확대 등 현지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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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수질을 개선하고 장마철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해 추진되는 하구둑 배수갑문을 확대 등 구조개선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녹색도정의 최대 역점사업인 영산강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하는 하구둑 구조개선사업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기본설계를 위한 현지조사에 착수 오는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영산강 하구둑은 지난 1981년 농업용수, 공업용수 확보를 위해 목포시 옥암동과 영암군 삼호면 사이에 길이 4.35km, 2억5천만톤의 물을 담수할 수 있는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로 건설됐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은 중·상류 지방에서 해마다 내려온 오니와 침전물로 인해 수질 악화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토사 퇴적 및 무성한 수목으로 인해 홍수시 하천이 범람하는 등 많은 피해를 발생시켜 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치수대책과 2급수 이상의 수질 개선을 위해 영산호 하구둑 배수갑문에 대해 통선문을 포함 현재 240m인 것을 480m로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또 영산호와 영암호간 15m인 연락수로 폭을 140m로, 제수문 30m를 160m로 확장하고 영암호와 금호호간 제수문 30m를 신설한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4대강 살리기 선도사업으로 나주 영산지구 생태하천정비사업을 착공했으며 현재 설계중에 있는 함평지구 등은 올 6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전남도에서 설계중인 영산강 강변도로 및 자전거 도로는 올 10월에 착공 예정이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가 건의한 34개 사업 9조1천212억원의 사업비를 전액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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