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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특별추진단 가동…6만8천개 확대키로

작성일 2009-03-26
전남도, 일자리특별추진단 가동…6만8천개 확대키로【경제통상과】286-3890
-공무원 고통분담·예산절감으로 일자리 나누기 등 총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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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6일 경기침체 장기화로 실업난이 가중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 특별추진단을 구성, 일자리 창출 아이템을 적극 발굴해 올해 일자리 목표치를 당초 5만3천개에서 6만8천여개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전남도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및 건설사업 조기발주 등 경제적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둬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실국장급으로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매주 2회 보고회도 갖는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1만5천여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발굴했다.

유형별로는 국내외 기업유치를 통해 1만1천여명, 노인 일자리 등 사회 서비스 분야에 5천여명, 숲가꾸기 등 농림산업 분야에 2천7백여명, 조선인력 양성 등 경제 분야에 2천여명 등이다.

계속사업으로 추진되는 일자리는 노인 일자리와 숲 가꾸기 등 산림서비스, 하수관거사업 등 환경정책 분야, 그 밖에 관광자원 개발 및 문화재 보수 일자리 등이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공무원들도 고통분담 차원에서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남도는 53억원, 완도군, 여수시, 영암군 등 시군에서 86억원 등 총 139억원의 후생·경상경비, 해외출장, 단체보조금 예산을 자율 삭감해 일자리 사업에 투입키로 했다.

특히 전남도에서는 1회추경시 행정인턴 사업 20억원, 노인일자리 지원 13억원, 숲가꾸기 사업 19억원, 국토대청소 공공근로사업 15억원, 전남긴급돌봄사업 3억원,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11억원 등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화 대책을 위한 사업비로 141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 공기업과 민간기업 및 단체 등으로 일자리 창출 및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 전남개발공사에서도 경상사업비 6억원을 절감해 행정인턴 4명을 채용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일자리 창출에 적극 매진해온 결과 2월 말 현재까지 숲 가꾸기 등 사회적 일자리 1만3천여개, 행정인턴 등 일반행정 분야 5천여개, 관광개발 분야 1천여개 등 1만9천여개의 일자리를 발굴한 바 있다.

또한 노동부 공모사업에 사회적 일자리 233명이 선정돼 3년간 76억여원을 지원받게 됐고 맞춤형 일자리 사업인 ‘광양만권의 철강, 조선산업 일자리 창출 및 인적개발’ 사업이 선정돼 3년간 23억여원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600여명의 현장 맞춤형 기능훈련으로 일자리 창출 및 기업체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박준영 도지사는 “각종 사회단체 및 민간에 대한 보조사업도 꼭 필요한 사업에만 지원키로 하고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을 절감, 일자리 창출 예산으로 쓰도록 했다”며 “앞으로 긴급하지 않은 사업비는 지출을 줄이는 등 서민생활 안정화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도정을 추진하고 농수축산, 관광, 중소기업 등 도정 주요분야의 규모화, 기업화 및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 인증’ 15개 목표를 설정, 사회적 기업 대상의 발굴 및 컨설팅 작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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