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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경제성장 대동맥의 역사 시작

작성일 2007-11-19
전남 동부권 경제성장 대동맥의 역사 시작【도로교통과】286-7430
-광양만권의 힘찬 동맥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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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개설공사 착공식이 11월 19일(월) 오후 3시 여수 월내동 GS칼텍스 장구미사택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공사는 2012 세계박람회 여수개최 유치기반 조성과 여수·광양 국가산단의 원활한 물류수송, 광양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촉진 및 광양만권의 랜드마크 조성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준영 전남지사, 김종철 도의회 의장, 오현섭 여수시장, 이성웅 광양시장,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강팔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행정기관 관계자와

김봉섭 주민대표, 시공사 대표 김종인 대림산업(주) 사장 등 시공사 관계자, 설계사 대표 조수원 유신코퍼레이션 사장 등 설계관계자, 감리사 대표 임형택 한국기술개발 회장 등 감리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늘 착공식 행사는 2012세계박람회 여수유치를 기원하는 여수·광양 지역주민의 축하 메시지, 모듬북 공연, 착공발파 등 다양한 착공이벤트 등으로 축하분위기를 돋우는 등 흥겹게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호응과 기대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착공식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오늘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착공되어 광양만권을 비롯한 동부권 발전의 기폭제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오늘 착공식에서는 김봉섭(만73세) 묘도동 경로회 협의회장이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가 개설됨으로서 그동안 천년의 숙원이 해결되었다면서 박준영 전남도지사에게 화환을 증정하여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여수산단 진입도로 개설에 대해 전라남도 관계자는 단순히 지역간 연결도로로서의 기능을 뛰어 넘어 모름지기 광양만권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도로·교량, 조경, 환경, 교통, 디자인분야 등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면서 전남 동부권의 관광자원화까지 염두에 두고 계획되었다고 말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축사를 통해 “모든 공정에 정성을 다해서 우리가 자랑할 수 있고 후손들이 칭송할 수 있는 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오늘의 기쁨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오늘 착공된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개설공사는 2012년 상반기 중 완료예정이며, 2003년에 국가계획으로 반영돼 2004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05년 기본계획수립, 2006년 설계.시공 일괄입찰 후 환경.교통.재해 영향평가, 올해 실시설계가 마무리됐고 지난 16일 계약이 체결됐다.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는 여수시 월내동 여수산단을 시점으로 묘도를 거쳐 광양시 금호동 광양산단을 연결하는 총연장 8.54㎞의 폭 4차로로 총 88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 가운데 해상교량 5.2㎞, 교차로 4개소, 휴게소 및 전망대가 각각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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