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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결혼이민자 가족 사회통합 방안 마련 워크숍

작성일 2007-12-04
전남도 결혼이민자 가족 사회통합 방안 마련 워크숍【여성가족과】286-5707
-다인종·다문화 사회를 수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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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결혼이민자 가족 사회통합방안 마련을 위한 도,시군 결혼·이민 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4일 도청 왕인실에서 개최했다.

국제결혼의 지속적인 증가로 우리사회가 다인종·다문화 사회로 급속히 변모해 가고 가운데, 2007년 상반기 기준 도내에는 4천여 명이 넘는 이주여성이 시집와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그 가족은 1만 5천명을 넘어 서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리도의 농어촌 총각 10명중 4명 이상이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여성과 결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국제결혼 이주 여성수는 농촌총각의 국내 결혼의 어려움 등을 감안할 때 매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외국인 이주여성의 적응 및 사회참여를 위한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시책이 소개되고, 친정부모 초청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 이주여성의 사회정착을 위한 사회적·경제적 기반 마련 등 다문화 다인종 사회를 수용할 수 있는 우리의 마음자세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전남도의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의 지원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 됐다.

또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문화사회의 실태와 다문화 정책현황, 다문화사회의 이주여성 복지 서비스, 이주여성 교육과 노동정책 등의 강의와 종합토론 및 강평시간을 갖고, 담당공무원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최순애 전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주 여성들도 우리사회의 소중한 구성원 이라는 인식과, 다문화 다인종 사회를 수용할 수 마인드 형성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말했다.

도는 결혼이민자 가족의 사회·문화적 적응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가족지원 전달체계 구축을 위하여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4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도직영, 순천, 나주, 영암)있으며

한국어교육, 문화이해교육, 부부교육, 정보화교육과 결혼이민자 및 가족대상으로 가족생활상담 등 이주여성의 사회적응 및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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