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중소기업 애로사항 한 곳서 해결

작성일 2007-11-16
중소기업 애로사항 한 곳서 해결【중소기업센터설립지원T/F팀】286-3871

-2009년 완공목표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건립 추진...20일 기공식 개최-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를 한 곳에서 해결하게 될 ‘전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남악신도시에 들어선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2009년 1월 완공을 목표로 무안군 삼향면 남악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청사용지 1만25㎡의 부지에 연면적 8590㎡(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전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오는 20일 현지서 기공식을 개최키로 했다.

이번 ‘전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국비 64억원, 지방비 96억원 등 모두 1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곳에는 종합상담지원실을 비롯해 정보자료실, 다목적 홀, 상설전시판매장, 기술지원실, 창업보육실, 회의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기술보증보험, 은행 등 경제관련 기관·단체가 입주해 중소기업 지원에 관한 각종 상담 및 경영기술과 정보지원 활동을 벌이게 된다.

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을 보면, 각종 산업, 금융, 경영, 산업기술, 무역, 유통, 인력 등의 정보제공과 기술개발 지원 및 기술지도, 공동전시판매장의 설치운영 등이다.

또, ▲도지사가 위탁하는 사업 및 중소기업애로상담 해결 ▲창업정보 제공 및 보육사업과 경영기술 등 교육 연수사업 ▲중소기업지원기관 집단화를 통한 편익 제공사업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 인력, 판로, 기술 등의 애로사항을 한 곳에서 해결해 줌으로써 유망 중소기업의 육성은 물론, 도내 1만3백여개 중소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전시 및 판매 할 수 있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 관계자는 “이 같은 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세계화 정보화의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20일 오후 3시 남악신도시 공사현장에서 김종철 도의회 의장, 김영록 행정부지사, 유관 기관·단체장, 중소기업청관계관, 기업체 대표, 시공회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