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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휴먼구조대』합동 인명구조훈련 실시

작성일 2007-11-30
『지리산 휴먼구조대』합동 인명구조훈련 실시【방호구조과】286-0871
-전남, 전북, 경남 3개도 산악구조 공조체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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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북, 경남 3개도 산악구조 공조체계 확립과 겨울철 구조능력 배양을 위한「지리산 휴먼구조대」 합동 인명구조훈련이 11월 30일 14:00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민간산악구조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리산 성삼재(1,080m)에서 실시되었다.

지리산은 3도 1개시 4개군 15개면에 걸쳐 동서로 40여㎞, 4억62백㎡의 면적을 가지는 광활한 산악군을 형성하여 매년 300여만명의 등산객이 즐겨찾는 명산으로, 기상변화가 매우 심하여 지난 5년간 1,780명의 인원을 구조하는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산악사고가 일어나 민·관 산악구조대의 역할이 어느 곳보다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전라남도 소방본부(소방본부장 이양형)에서는 전북·경남 소방본부 산악구조대, 지리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민간 산악구조대와 2006년 5월에 휴먼구조대 응원협정을 체결, 훈련을 통해 광역산악구조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확립해 왔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리탐색위성장비(GPS), 자동식 인공호흡기 등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험준한 산악지형에 알맞은 10가지 구조기법을 개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소방헬기이용 인명구조훈련을 중점 실시했다.
또한, 구조자 발생시 산악구조차를 이용한 긴급 출동 및 이송체계 점검과 산악지형 숙지 등의 훈련도 병행했다.

지리산 휴먼구조대는 2006년 5월부터 조난당한 등반객 278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특히, 지난 10월 구례군 간전면 군산리 형제봉에서 김모씨(남 38세)씨의 경우, 인명구조견과 합동수색을 전개해 5시간 만에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지리산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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