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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태풍 “나리” 피해 벼 매입 시작

작성일 2007-12-01
전남도, 태풍 “나리” 피해 벼 매입 시작 【농산물유통과】286-6440
-농가 희망물량 1,200톤 12.31 까지 전량 매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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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리”로 발생한 도내 피해벼가 매입이 시작되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1. 6 박준영 도지사의 재해피해 벼 특별매입 건의에 따라 도내에서 조사된 농가매입 희망물량 1,200여톤을 12. 3~2.31까지 시군별로 전량 매입된다고 밝혔다.
-도내 정부매입 농가희망량 : 18개시군 801농가 1,200톤(30,050가마)-

정부에서는 이번 피해벼 매입을 위하여 별도로 “잠정등외” 규격을 신설하고 매입가격을 조곡 40kg당 31,000원을 우선 지급 후 공공비축미곡의 매입가격을 기준으로 사후 정산하기로 하였다.
- 매입규격 : 제현율(벼를 찧어서 현미가 되는 무게 비율) 50%이상,
수분 15% 및 이종곡립 및 이물 2% 이하

이에 따라 10~12월 산지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추가 지급되는 정산지급금은 현재 산지 쌀값 상승세를 감안할 때 1~2천원 추가지급이 예상된다.

박래복 전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조치로 피해벼 800여 농가 1,200여톤(3만여가마/40kg)을 매입함으로써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품질이 낮은 벼를 시장에서 격리시킴으로써 전남쌀의 품질 고급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농가희망 전량이 ‘07. 12. 31까지 매입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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