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2월중 이달의 시군으로 영광군 선정【행정혁신과】286-6440
-해안일주도로, 종교성지, 독특한 먹거리 등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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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2월중 이달의 시･군으로 광활한 평야와 칠산바다의 황금어장, 월불교 영산성지․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기독교 순절지 등 3대 종교 문화유적과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해안일주도로에서 송년 해넘이의 추억이 준비된 영광을 집중 홍보한다.

이를 위해 도와 영광군은 도청 행정동 로비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굴비, 모싯잎 송편, 태양초 고추, 간척지 쌀, 황토갯벌장어, 새우젓, 천일염 등 친환경 지역특산품을 전시하여 도청 방문객에게 ‘ 도 음식의 1번지’에 걸 맞는 영광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백수해안도로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만끽하며 송구영신의 추억과 각오를 다질수 있는 해넘이 축제를 소개하고

전국 최대규모의 상사화 군락지 불갑산, 가족과 연인들의 드라이브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세계 4대 갯벌에 속하는 갯벌 체험장, 천년고찰 불갑사와 백제 불교 최초도래지 등을 롤스크린으로 제작 홍보한다.

아울러, 영광군은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도청 윤선도 홀에서 영광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 한 관광사진전을 열어 수려한 영광의 자연 경관과 문화유산을 알리 계획이다.

한편 영광군은 최근 최첨단 종합체육시설을 활용해 전국단위 체육행사를 유치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 스포츠산업의 메카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전남도는 매월 1개 시군을 ‘이달의 시․군’ 으로 선정 도청을 찾는 방문객에게 그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특산품을 집중 홍보하여 지역이미지 제고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