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119구급대 이용 응급환자 하루 평균 153명

작성일 2007-11-10
119구급대 이용 응급환자 하루 평균 153명【방호구조과】286-0881

-도 소방본부, 올 들어 10월말 현재까지 119구급대 활동실적 분석 결과-



올 들어 119구급대를 이용한 도민은 하루 평균 153명에 이르며 이는 구급차 1대당 534명을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남도 소방본부가 올 들어 10월말 현재까지 도내 119구급대 활동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

10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말 현재까지 119구급대를 이용한 환자는 모두 4만594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7%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급.만성 질환자가 2만4008명으로 52%를 차지했으며, 교통사고 및 사고부상 환자가 2만121명으로 44%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전체의 52%를 차지해 주로 주간 시간대에 이용률이 높았으며, 특히 8시부터 10시까지의 시간대에 5080명이 이용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40~50대가 1만4438명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2만6538명(57.8%)으로 여자 1만9407명(42.2%) 보다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상대적으로 경제활동인구가 많은 남자가 사고 등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분석결과를 토대로 증가하고 있는 구급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첨단 구급장비의 지속적인 보강과 119대원들의 교육.훈련을 강화, 도민에게 수준높은 119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