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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앞두고 다채로운 유치기원 행사 개최

작성일 2007-11-12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앞두고 다채로운 유치기원 행사 개최
【엑스포지원관실】286-2012

-도와 지방유치위원회,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유치 기원 도민 한마음’행사 등 열기로-



전남도와 지방유치위원회는 오는 27일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다양한 유치 기원행사와 함께 범국민적인 유치염원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의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건의로 지난 2004년 3월 정부차원의 유치방침이 발표된 이후 전남도와 지방유치위원회는 3년이 넘는 기간동안 세계박람회 유치를 준비해 왔다.

특히, 오는 27일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1층 로비에서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함께 모여 유치열기 및 염원을 함께 모으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유치 기원 도민 한마음’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기관·단체장과 22개 시장·군수, 의회의장 등 지방유치위원과 간호사, 택시기사, 경찰, 학생, 공무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도민에게 드리는 메시지, 여수엑스포 유치기원 희망의 꽃탑 점등식, 2012개 풍선날리기, 유치성공 기원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22개 시군의 대표로 구성된 오토바이 홍보단의 멋진 퍼레이드도 펼쳐지게 된다.

또, 투표당일인 27일 새벽 2시를 전후해 도청 상황실에서는 지방유치위원, 공무원 등 500여명이 밤을 지새우며 파리의 현지중계 TV를 시청하면서 유치기원 촛불 퍼포먼스와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다.

특히, 엑스포유치가 확정되면 화려한 불꽃쇼와 사물놀이 대동 한마당, 축하공연 등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27일에는 도청에서 도민과 함께 하는 축하이벤트를 개최하고 통기타 가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도민의 자긍심 고취와 유치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 시군 태극기 달기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으로 BIE총회 기간동안에는 한복 도우미를 총회장주변에 배치해 BIE회원국 대표 등을 대상으로 홍보브로셔, 리플릿,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여수박람회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아울러, 유치결정 당일에는 도내 22개 시군대표, 도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의 응원단을 파견해 현지 길거리 응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대표단의 귀국환영행사도 열리며, 오는 30일 오후에는 개최지인 여수현지에서 대대적인 범국민 유치성공 보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도와 지방유치위원회는 20여일 남은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목포 옥암사거리에서 남악신도시 도청입구까지 가로등 홍보 배너를 설치해 온 국민의 유치성공을 염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시군 청사 등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키로 했으며 인천·김포 공항에서 대형 광고판 운영과 광주·전남 주요 지역에 선전탑,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마무리 유치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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