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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관광벨트사업 내실화 위한 워크숍 개최

작성일 2007-11-26
남해안관광벨트사업 내실화 위한 워크숍 개최【관광개발과】286-5320

-전남도,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보성 다비치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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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부터 광역권관광개발사업으로 시작하여 2009년 계획완료 시점을 앞두고 후반기에 접어든 남해안관광벨트 사업이 지역의 역사·문화 자연경관을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문가, 공무원이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가 이뤄진다.

전남도는 보성군 다비치콘도에서 11월 27-28일 이틀간 문광부 관광자원팀장을 비롯해 김영준박사(문화관광연구원), 엄서호교수(경기대) 등 전문가, 23개 시·군 협의체 위원(전남도·경남도·부산시내)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안관광벨트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남해안관광벨트개발사업 성과와 과제, 지역 유망콘텐츠 및 역사자원 활용방안, 관광커뮤니케이션 전략과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발표와 토론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워크숍의 특징은 관련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성공적인 사업마무리를 위한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는 것.

특히, 사업이 완료단계에 있기 때문에 홍보·마케팅 방안과 민자유치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자문단 위원들과 사업 담당자간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관광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게 된다.

또, 문화관광부 자문위원과 3개 시·도 관광과장 등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도내 섬관광자원 등 특색있는 관광자원 홍보는 물론 보성 녹차밭과 소설태백산맥 문학공원 및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현장견학을 병행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목포 자연사박물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해남 우항리공룡화석지, 신안 증도갯벌 생태공원 등이 개장되어 전남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간 연계를 강화하고 국비지원이 완료되지 않은 사업은 계획된 예산지원시 까지 사업기간을 연장해 줄 것과 완료사업장에 대한 유지관리 및 콘텐츠 보강사업비를 국비에서 추가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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