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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에만 지구를 네바퀴 돈 박준영 전남지사

작성일 2007-11-26
올 한해에만 지구를 네바퀴 돈 박준영 전남지사【엑스포지원관실】286-2432
- 수치로 돌아본 박 지사의 박람회 유치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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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준영 도지사는 지난 2004년 7월 취임 이래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

○ 여수박람회 유치를 위한 범 정부차원의 대외유치교섭활동이 본격화된 2007년 올해에 들어서만 박 준영 지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정부사절단장으로 중남미, 아프리카, 동유럽 등과 같이 우리나라와 멀리 떨어진 21개국을 방문하다 보니

○ 지구 4바퀴에 해당하는 약 130,000㎞이상을 이동하였고, BIE회원국 장·차관급 이상의 고위인사를 166명, 외국 대사급 인사를 156명 이상 면담하는 등 쉴틈 없이 달려왔다.

○ 또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데 필수적인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여수국가산단진입도로 등 12건의 SOC확충을 위해서 올해에만 국회, 중앙정부 등을 20여회 이상 방문하여 국고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08년에는 약 1조원을 확보함으로써, 총 사업비 10조원중 내년까지를 약 3조 2천억원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 박 준영 지사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이러한 정력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과정에서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많았다.

○ 올 1월 말 정부사절단장으로 캐리비안 4개국 방문시, 현지 우리나라 대사관의 요청으로 특정국가 수상에게 강진도자기를 선물하기 위해 가지고 갔다가 비행기를 갈아타는 과정에서 항공사 실수로 도자기가 사라졌으나, 박 지사가 수상면담을 끝내고 인사하고 나올려는 시점에 대사관 직원이 도자기를 간신히 되찾아 택시로 부랴부랴 이동하여 전달했던 일

○ 정부대표단 일행중 유일하게 박지사의 가방만 분실되어 큰 불편을 겪었던 일, 현지 일정 관계상 밤 10시 이후에 컵라면과 현지 패스트푸드점에서 조달한 치킨으로 저녁식사를 했던 일 등 많은 후일담이 있었다.

○ 또한, 지난 6월 남아공,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 방문시에는 총 비행시간만 44시간 30분에 이를 정도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몸살과 입에 맞지 않는 음식 등으로 인해 방문기간 뿐만 아니라 귀국 후까지도 설사와 복통으로 많은 고생을 하기도 하였다.

□ 그러나, 많은 고생에도 불구하고 유치활동에 전념한 결과, 국제심포지엄, BIE총회 등과 같이 많은 BIE회원국 고위인사가 참가했던 국제행사에서 박 지사는 방문국 고위인사들과의 친분을 십분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지지를 이끌어 낸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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