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성공의 주역들【엑스포지원관실】286-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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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영 전남도지사

○ 박 준영 도지사는 지난 2004년 7월 취임 이래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모든 열정 쏟아 부었다.

○ 지난 2004년 12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국가계획으로 확정시켜 추진키로 함으로써 2010여수세계박람회 유치실패 후 실의에 빠져 있던 200만 전남도민과 전 국민들에게 재도전의 희망을 안겨주었다.

○ 이후 가장 먼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 유치에 필수적인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등 12건의 SOC확충을 위해 올해까지 총 10조원의 사업비 중 2조 2천억원을 확보하고, 올 해에만 국회 및 중앙정부를 20여회 이상 방문하여 국고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08년에는 약 1조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범 정부차원의 대외유치교섭활동이 본격화된 2007년 올해에 들어서만 박 준영 지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정부사절단장으로 중남미, 아프리카, 동유럽 등과 같이 우리나라와 멀리 떨어진 21개국을 방문하다 보니, 지구 4바퀴에 해당하는 약 130,000㎞이상을 이동하였고, BIE회원국 장·차관급 이상의 고위인사를 166명, 외국 대사급 인사를 156명이상 면담하는 등 정력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왔다.

� 노진영 2012세계박람회 지방유치위원장

○ 최근까지 목포대 및 초당대 총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내에서 학식과 덕망이 높은 노 진영 2012세계박람회 지방유치위원장은 지난 ‘04. 11월 약 600여명의 남해안권 주요인사로 구성되어 발족한 2012세계박람회 지방유치위원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오면서 박람회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노 진영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치위원회는 여수박람회 에 대한 범 국민적 유치붐을 조성하기 위해 15억원의 민간모금을 거두어 국내홍보활동에 중점 추진해 왔다.

- 2012도전기네스퍼즐대회 및 유치기원 콘서트, 2012트윈전국싸이클 투어, 엑스포관광열차운영, 인터넷클리서명운동 등 다양한 특색있는 이벤트를 년중 개최하고

- 방송, 신문 및 인터넷 포털사이트 광고, 공항·역·지하철 등 다중집합장소광고 등을 집중실시하면서 금산인삼축제 등 전국단위 축제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온 결과 지난 4월 방한했던 BIE실사단에게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전 국민들의 뜨거운 유치열기를 보여준 바 있다.
○ 또한, 노 진영 지방유치위원장은 박 준영 지사와 함께 대외유치교섭활동에도 적극 나섰으며, 중앙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김철신 지방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 전 전라남도 도의회의장 출신의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김 철신 집행위원장은 노 진영 지방유치위원장과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여수박람회 유치활동을 열정적으로 전개해 왔다.

○ 김 집행위원장은 특히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지방유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하였고, 지방유치위원회에서 추진했던 각종 홍보활동 등에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 김 집행위원장은 박 준영 도지사, 노 진영 지방유치위원장 등과 함께 대외유치교섭활동에도 적극 나섰으며, 중앙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지방유치위원회 위원들

○ 전라남도 지방유치위원들은 여수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농헙 전라남도 지역본부 이덕수 본부장은 6억원의 모금액을 납부하고, 주요행사 마다 도내 농협 전 지점에서 플래카드 게첨, 사내방송 등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를 적극 홍보하였다.

- 금호산업 김성산 대표(1억 5천만원),남양건설 마형렬 회장, 보성건설 이기승 회장, 금광기업 고경주 사장, 건설공제조합 최영철 이사장(모두 1억원) 등은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큰 금액을 적극 지원해 주었다.

- 또한, 남화토건 최상옥 회장, 전문건설협회 한상원 회장, 대한건설협회 김규룡 회장,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 동아기술 김영삼 대표 등도 모금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