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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 ‘10년의 준비’ 내일 새벽에 달렸다

작성일 2007-11-25
2012여수세계박람회 ‘10년의 준비’ 내일 새벽에 달렸다 【엑스포지원관실과】286-2431
-전남도, 200만 도민의 염원 담은 유치기원 및 경축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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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운명의 시간이 눈앞에 다가왔다.

전라남도가 지난 10년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온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낙후된 전남의 운명을 바꿀 초석이자, 남해안권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선진 해양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해 온 국가적인 프로젝트로서

200만 도민의 열망과 범국민적 관심 속에 유치결정의 순간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왔으며 그 결실을 맺을 순간에 서있다.

이제 역사적 순간을 눈앞에 두고 26일 밤부터 유치가 결정되는 27일 새벽 4시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는 각계 각층의 시민단체와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등 약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만 도민과 전국민의 염원을 담은 다양한 유치기원 및 경축 행사가 펼쳐진다.

이 행사는 박람회 개최결정 투표전인 26일 밤(24시)부터 27일 새벽 3시까지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모듬북 공연과 창작 마당극, 통기타 가수 공연, 희망의 촛불 나누기 행사와 열렬한 응원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가 확정되면 새벽 3시부터는 1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라인로켓, 꽃가루 연출, 유치성공 통천배너내리기 등 다양한 축하분위기를 연출하고, 도민에게 드리는 박준영 전남지사의 축하메시지를 김영록 행정부지사가 대독하게 되며

도청 앞마당에서는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서막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우리 국악의 신명나는 어울림 마당도 펼쳐지며, 27일 오전부터는 온종일 도립국악단 공연과 그룹사운드 공연, 진도와 무안 농악단의 공연을 펼쳐 경축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기원 행사에 앞서, 도청 기독교 신우회와 불자회원 등 300여명은 세계박람회 유치라는 간절한 염원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기도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0일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여수시, 유치위원회 공동주최로 여수시에서 유치성공 범국민 보고대회를 개최하여 범국민적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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