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홍콩부동산박람회 참가 투자유치 활동 전개【투자정책관실】286-5130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섬 개발사업 등 홍보·투자유치-


전라남도는 이상면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2007. 11. 28부터 11. 30일까지 Mipim Asia(홍콩부동산박람회)에 참가하여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개발사업(J-Project), 섬 개발프로젝트, 무안기업도시개발사업 등을 홍보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참가는 전남도의 역점사업인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섬개발사업, 무안기업도시사업 등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굴지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가와 개별적인 투자 상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특히, 행사 2일째인 11월 29일 개최되는 VIP dinner에는 세계 각국의 투자가와 VIP 등 130여명이 참석하는데 이 자리에서 이상면 정무부지사가 주최 측 CEO와 함께 개식 인사를 하게 되며, 우리 도의 투자환경을 강력하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부동산박람회는 세계 최고(18년), 최대 규모의 유럽중심 박람회인 칸느부동산박람회 축소판으로 아시아권에 관심이 있는 개별투자가 및 개발자들의 요청에 의해서 설립된 박람회로 2006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칸느박람회 아시아판이다.

이번 박람회는 공공기관, 기업체 등 300여사가 개발상품을 전시하고 세계 50여개국 3,000여명의 디벨로퍼, 파이낸싱을 하는 부동산 개발전문가들이 대거 참석 아사아 상품을 검토하게 된다.

특히, 세계 1위 외환보유국이며 신흥 투자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투자가들의 대거 참석이 예상되어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등 우리도 역점사업의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