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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내 곳곳에 CCTV 설치로 범죄 발 못 붙인다

작성일 2007-11-19
남도내 곳곳에 CCTV 설치로 범죄 발 못 붙인다【행정혁신과】286-3351
-‘05년부터 설치된 321개소 그동안 138건 범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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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에 설치한 CCTV(폐쇄회로)를 이용하여 지난 2005년부터 금년 10월말까지 138건의 범죄를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교통사고 뺑소니가 101건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절도 18건, 형사범 10건, 수배자 검거 등이 9건으로 전남경찰청의 조사 자료에서 나타났다고 전남도는 밝혔다.

그동안 전남도는 각종 범죄의 발생 추세가 광역화·지능화·스피드화 되고 있어 첨단 장비를 활용한 범죄예방 및 도민생활 안전 도모가 필요하다는 전남지방경찰청의 요청을 받고, 도와 시군이 공동(50:50)으로 교통 및 방범용 CCTV설치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농작물 도난 우심지역, 주요관광지 주변, 행복마을조성지 등 범죄 취약지 등 321개소에 622대의 CCTV를 설치·운영하면서, 각종 범죄가 발을 못 붙이게 하는 예방효과는 물론 교통사고 감소와 신속한 증거확보 등의 주민편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행정혁신과장 이광형)는 “앞으로 CC-TV 설치시에는 직접 영향을 받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설치하여 도민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강·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 기능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고하는 등 체감치안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CCTV 설치 환경이 범죄 심리를 억제하여 범죄를 줄이는데 기여하는 몫이 크다고 설명하고, 주민거부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시에는 반드시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설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금년에도 67개소 134개소 설치비 8억원(도 4억, 시군 4억원)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등 각종 범죄의 예방 및 검거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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