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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반드시 유치, 전남의 운명을 바꿀 것

작성일 2007-11-20
엑스포 반드시 유치, 전남의 운명을 바꿀 것【엑스포지원관실】286-2420
-박 준영 도지사, 제142차 BIE총회 참석차 21일 출국-
-남은 기간 동안 프랑스 현지에서 막판 유치활동 총력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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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준영 전남지사는 우리나라와 모로코, 폴란드가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2012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되는 제142차 BIE총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21일(수요일) 12시 30분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박지사는 서울로 출발하기에 앞서 20일 오전 10시 전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라남도가 지난 2004년 12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국가계획으로 확정시킨 이후 이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역량을 기울여 왔다”며

“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유치하여 낙후된 전남의 운명을 바꾸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아울러, 최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막바지 득표활동을 전개하고 지난 17일(토) 귀국한 뒤 여독이 채 풀리기도 전에 곧바로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게 될 박 준영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유치활동 성과를 설명하고

“현재까지 우리나라가 모로코, 폴란드에 비해서 앞서가고 있으나 방심은 금물이라면서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 유치활동을 전개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지사는 정부사절단장으로 중남미 카리브해 섬나라, 아프리카, 아시아 등 약 20여개국을 방문하여 유치활동을 전개했던 일, 박람회 관련 SOC확충에 총력을 전개하여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등 12건의 사업에 올해까지 2조2천억원을 투자하고 내년에도 약 1조원을 확보한 점과

범국민적 유치열기 확산을 위해 추진했던 각종 국내홍보활동 등에 대한 소회를 간략히 피력한 뒤 남은 기간 동안 프랑스 현지에서 막판 유치활동 총력적으로 전개한 뒤 “진인사 대천명”의 심정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자회견을 마친 박 준영 지사는 20일 10시 30분부터 도청 1층 윤선도 홀에서 개최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성공기원 범 도민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200만 전남도민들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전남도가 지난 10년 동안 유치를 염원해 왔던 여수세계박람회는 단순히 여수나 전남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세계5대 해양강국으로 발전하는 획기적 전기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전 도민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유치를 성공시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준영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30여명의 전라남도 대표단 일행을 태운 버스가 프랑스로 출국하기 위해 전남도청을 출발할 때에는

범 도민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던 인사들과 도청 전직원 등 약 1,500명이 전남도 대표단이 반드시 여수세계박람회를 유치해서 돌아오기를 염원하는 2,012개의 풍선을 날리고, 유치염원 구호를 외치는 등 성대하게 환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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